웬만해선 후기를 남기지 않는 편인데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꾸준히 사용해보자 했는데

정말 이제 끝이 보이는것 같아요~

병원에선 별다른 방법이 없고 크면 없어진다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는데

당사자 입장에선 걱정이 많이되더라구요.

6세 남아구요.

허벅지 안쪽에 갑자기 나기 시작하더니

눈에 띄게 번져서 안되겠다 싶어

지역카페에서 추천받고 혹시나 하는 맘에 사용했는데

이제 끝이 보이는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너무 좋아해요~

첨 사용하니 더 번지는것 같아서 그만둘려다

사용후기에 비슷한 내용을 본것같아

해보자는 생각으로 발라주었어요

저녁 샤워후에 꼭 스킨과 로션을 발라주었구요

한달쯤 되니 눈에 띄게 없어지더라구요.

사진을 첨부하면 좋은데 게으른 엄마라 찍은 사진이 없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