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광대뼈 편사*귀가
좋아진 것 같다가도 저녁에 보면
도로 아미타불 이어서 실망했었음.

편사*귀는 더디게 개선되는 편이고..
(워낙 생긴 지 오래된 거라 ㅠㅠ)

것보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고양이 만진 손으로
무심코 눈을 비볐다가 너무 간지럽고
몇 시간 운 사람처럼 얼굴이 퉁퉁 붓고는 함
(특히 컨디션 안 좋을 때 자주 이럼)

별 생각 없이 스킨 뿌렸다가 눈 주위가
너무너무 따가워서 죽는 줄.....
그런데 한 5분 정도 참으니.. 알러지 반응
다 가라앉고 간지럽지도 않음!
비염도 심해서 가끔 코가 미친 가려운데
콧구멍에도 뿌려주니 가려움이 가라앉음

다 쓰면 바꿀까 했었는데 계속 써야 할 듯..
이담엔 고로쇠 수액도 같이 써보려 함
좋은 제품인 것 같음